사회
구미 동방자살 30대 남성 2명
야자수
2018. 3. 29. 16:56
경북 구미시 무을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30대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되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펜션 주인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후 38세, 39세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펜션 내 안방은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었고 방안에는 연탄화덕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걸로 보아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