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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가격 인상 2000원 배달료 소비자 부담 5월 1일부터
야자수
2018. 4. 6. 19:24
작년 3,188억원의 매출을 올린 교촌치킨이 다음달 5월 1일부터 가격을 인상합니다
교촌치킨 배달 시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받기로 했다는 건데요
현재 15,000원인 교촌 후라이드를 주문하면 배달료 포함 17,000원을 내게 되는 것이죠
현재 배달료를 치킨 업체에서 부담하고 있었는데 이제 소비자에게 배달료를 내라는 것으로 사실상 치킨 가격 인상이라고 보고 있다네요
서비스 유료화를 위해 현재 교촌치킨은 가맹점 동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1위인 교촌치킨이 배달비 유료화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2, 3위 업체인 bhc나 BBQ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여론과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다가 큰 문제가 없으면 배달료 인상을 단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