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작구 27층에서 추락한 작업자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야자수 2018. 4. 9. 20:16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작업자가 27층 창틀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중 균형을 잃어 창문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바닥이 아닌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는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 작업자는 6층에 설치되어 있던 낙하물 방지망으로 떨어져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 되었습니다


머리 부위에 출혈 등으로 인해 병원에 이송 되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