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음란물 유포 협박 20대 구속
야자수
2018. 4. 26. 16:40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SNS로 알게된 여성에게 받은 음란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강요미수 혐의로 29세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께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교류하던 20대 여성 B씨에게 3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 촬영 영상을 받은 뒤 추가로 영상을 보내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씨는 B씨에게 음란행위 영상을 보내주면 돈을 주겠다며 B씨에게 접근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속인 방법을 보니 조작한 공인인증서와 자동이체 예약계좌를 보여주며 동영상을 보고 곧바로 삭제하겠다고 했다네요
A씨는 B씨가 영상을 보내주지 않자 기존에 받은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된 이후 각종 SNS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SNS에 접속한 IP주소 등을 추적해 A씨를 붙잡았으며 A씨의 전자기기를 압수해 추가 범행 여부도 살피고 있습니다
요즘 SNS에서 자신의 개인정보 등을 공개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