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호PD 부장에서 차장 인사 강등 논란 진실, MBC 발령

야자수 2018. 5. 1. 16:23

김태호PD의 인사 강등 논란은 MBC가 지난 달 30일 발표한 대규모 인사 발령으로 시작됐는데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예능본부 예능 1부 부장대우에서 예능본부 1부 차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김장겸 사장 체제로 승진했던 직원들이 대부분 강등됐고 강등 인사에 김태호 PD가 포함됐다며 김태호 PD가 MBC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MBC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수장이었던 김태호 PD의 인사 강등은 불합리한 것이라며 무한도전이 종영하자 MBC에서 김태호 PD를 토사구팽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MBC는 이는 대규모 인사 조직 개편으로 인한 것이며 강등으로 보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MBC 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부장대우, 차장대우 등 총 7단계로 지나치게 많이 나뉘어있던 직급을 국장, 부장, 차장 사원까지 4단계로 조정했고 근속연차를 기준으로 직위를 개편했다고하는데요

10년 이상의 근속 직원들은 차장, 20년 이상 직원들이 부장으로 분류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근속 연수가 20년이 되지 않은 18년차인 김태호 PD는 회사와의 합의를 통해 차장으로 재조정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관계자들은 이번 인사는 최승호 사장 취임 전까지 비상식적 인사로 인해 승진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제 자리를 찾아간 의미있는 인사라며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강등하는 등 인사 피해를 준 바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