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은평구 택시기사 폭행 사망, 30대 구속

야자수 2018. 5. 2. 23:24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6일 새벽 1시 30분경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71세 택시기사 B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해 사망하게 한 폭행치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술에 만취한 A씨에게 목적지를 정확하게 물어보려다가 봉변을 당했다면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에 현장에서 숨졌다고 하네요


술에 취한 상태로 얼마나 폭행을 했길래 사람이 사망할 정도인지..

또 술로 인해 감형되지는 않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