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논산 양계장 화재 불, 병아리 3만마리 죽어

야자수 2018. 5. 3. 18:24

요즘 정말 하루에 몇 번은 화재 소식을 접하는 것 같네요


3일 오늘 오전 11시 57분경에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어느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약 3만 마리가 죽었다고 합니다


불은 양계장 7개 동 가운데 6개 동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고 하는데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