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 염산 남편이 뿌려, 이혼 문제 법원
야자수
2018. 6. 7. 19:57
오늘 낮 3시 48분경에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광주지법 목포지원 주차장에서 38세 여성 A씨가 화상을 입었다며 119게 신고했습니다
A씨는 얼굴과 등,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남편과 이혼 문제로 법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법원에서 만난 남편이 보자마자 갑자기 염산을 뿌리고 달아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진술을 듣고 49세 남편 B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