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초등학생 엄마에게 흉기 휘둘러 다쳐 수사

야자수 2018. 7. 9. 20:55

울산 동구에 위치한 주택에서 초등학생이 자신의 엄마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하는데요


오늘 9일 월요일 아침 8시 50분경 엄마 지인이 경찰에게 아들이 엄마를 흉기로 다치게 했다는 신고를 했습니다


12세 A군을 체포하여 심리상담가와 함께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A군의 엄마 B씨는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입원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평소 아들이 게임을 자주 하는 것을 두고 다퉜다는 말을 토대로 수사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