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북구 성북초등학교 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역학조사

야자수 2018. 7. 11. 21:45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성북초등학교에서 학생 50여 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총 535명 중 50여 명이 지난 일요일부터 고열과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였는데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학교 급식을 중지한 상태이며 식중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북구 보건소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