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캐리어 변경 사진, 스타벅스 아이스 돌체라떼 가격

오늘은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코가 너무 아팠네요ㅠㅠㅠ

그래도 스타벅스 골드 회원은 별을 받은 만큼 추가로 더 적립해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나갔다 왔어요~

어제만큼은 아니어도 맑기도 하고ㅋㅋ

원래 스타벅스 캐리어는 계란 판? 같은 곳에 고정 후 종이백애 줬었는데 이제 다른 카페들처럼 손잡이가 달린 박스형 캐리어로 주네요

전 이게 더 좋거든요ㅋㅋㅋ

저는 스타벅스에 가면 아이스 돌체라떼만 먹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돌체라떼를 먹으면 쾌변을 한다고 해서 변비라떼로 불리기도 해요

변비를 낫게 해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먹으면 바로 배가 꾸룩꾸룩.. 아~주 가끔은 안 그럴 때도 있긴 합니당

근데 기본적으로 무지방우유를 넣어주는데 무지방은 100% 화장실 행..

그래서 저는 일반우유로 바꿔 먹어요! 그나마 덜 하더라고요ㅋㅋㅋ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거예요ㅋㅋㅋ

스타벅스 돌체라떼는 톨 5,600원, 그란데 6,100원, 벤티 6,600원이에요

원래는 통신사 사이즈업 할인 받아서 톨 가격으로 그란데를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벤티를 그란데 가격으로 먹어요~

은근히 빨리 사라져요ㅠㅠㅠ 넘나 맛있는 돌체라떼

스타벅스 캐리어는 다른 카페 캐리어보다 튼튼해요

쉽게 무너질 것 같지도 않고 하나 있으면 나중에 또 쓰기에도 좋을 거 같아서 일단 안 버리고 집에 뒀어요~

손가락 넣는 부분이 아무래도 박스이다 보니 오래 들고 있으면 조금 아플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양손으로 왔다 갔다 하며 들고 왔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