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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버거킹 통새우와퍼 세트 배달, 버거킹 배달, 버거킹 딜리버리, 통새우와퍼 세트 가격

저는 원래 버거킹 패티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상하게 맥도날드 상하이랑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불고기버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소스 때문인 것 같아요.

동네에 버거킹이 새로 생겼는데도 가지 않다가 올 여름에 새로 출시된 통새우와퍼가 매콤하니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최근에 딜리버리로 주문했어요.

세트 하나 시킨 건데도 쇼핑백에 잘 담아 주네요. 맥도날드에서는 손잡이 없는 종이에 그냥 주더라고요.




햄버거 먹을 때 콜라는 필수

가끔 천천히 먹을 대면 레귤러 콜라는 모자라요. 딜리버리는 매장보다 가격이 비싸서 그냥 레귤러로 먹었는데 나중에 매장가서 먹을 때는 라지로 먹으려고요




버거킹을 워낙 오래전에 먹고 오랜만에 먹는 거라 감자가 바뀌었네요

얇은 감자보다 이게 더 좋아요




안에 들어가는 채소들을 추가해서 더욱 커진 것 같은 통새우와퍼.

딜리버리로 주문하면 매장에서 먹는 것 보다 500원 더 비싸요.

매장 통새우와퍼 단품 가격 6,300원, 통새우와퍼 세트 가격 8,300원.

딜리버리 통새우와퍼 단품 가격 6,800원, 통새우와퍼 세트 가격 8,800원.




다른 곳들은 케찹을 더 달라고 해야 하는데 버거킹은 기본으로 2개 줘서 좋아요.




채소들을 추가해서 아주 낭낭하죠.

아래 보이는 감자튀김은 집에 사다둔 냉동 감자튀김을 딜리버리 주문하고 튀겼어요. 햄버거랑 감자튀김은 같이 먹어야죠.

세트에 포함되어 오는 감자튀김은 양이 적으니까요.




사진 찍다가 재료들 흘릴까봐 조마조마




양상추가 큰 거 한 장 들어간 게 아니라 조각 나있어서 먹기 편했어요




저 빨간 소스가 매콤한데 엄청 매운 게 아니라 맛있게 매워서 통새우와퍼는 또 먹을 것 같아요. 사진 보니까 딜리버리 시키고 싶네요.

평일 낮에 주문하면 30분도 되지 않아 배달 오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새우가 4마리만 들어가있고 돈 내면 새우 추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