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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강서구 6세 여아 타살 의혹으로 친모 긴급체포

오늘 올림픽 쇼트트랙이 끝나고 온에어를 계속 틀어뒀는데요

SBS 뉴스가 이어서 하길래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6세 여자 아이가 타살 의혹이라는 기사를 보고 놀라가지고ㅠㅠ





부모가 6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구급대 도착 3시간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뉴스에서 말 하더라고요





구급대원 말에 따르면 아이 엄마는 차분해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과 국과수 관계자의 검안 결과 시신의 목에서 끈에 졸렸을 때 나타나는 자국이 발견되어 경찰이 친모 최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하네요





이웃들의 말에 의하면 친모는 매일 저녁 술에 취해있었고 친부모가 아이의 발달이 늦다는 문제로 고민을 해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SBS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