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양념을 제일 좋아하지만 가끔 스노윙이 먹고 싶을 땐 네네를 먹는다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거의 드물게..ㅋㅋㅋ
스노윙치즈는 치즈가루가 뿌려져있는데 엄마는 짜다고 싫어해서ㅠㅠㅋㅋ 거의 혼자 먹는 편
스노윙치즈로 한 마리 시켜도 양념소스가 조금 오기 때문에 괜찮지만 난 원래 치킨의 모든 메뉴 중에서 양념을 좋아하기 때문에 반반으로~
네네는 네모 박스에 배달이 온다
그런데 아직 손도 안 댄 치킨에.. 살이 보임...
뭐 껍질이 벗겨진 게 아니라 그냥 살 하나가 턱 나와있어서 누가 먹던 건가 괜히 찝찝
후라이드 치킨 위에 치즈가루가 솔솔
가끔 치즈가루를 따로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괜히 찍어먹기 귀찮아서ㅋㅋ 그냥 먹는편
지점마다 좀 다른데 여기는 무를 좀 큰 걸 준다
다른 지점은 일회용에 이거의 1/3 정도 무를 주고 양념소스, 머스타트소스, 콘샐러드 이렇게 다양하게 줌
여기는 양념소스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콘샐러드
네네치킨 닭은 그리 큰 사이즈가 아닌 것 같다
닭다리가 좀 작음ㅋㅋㅋ
치킨은 페리카나가 제일 큰 것 같고 양도 제일 많은 것 같음
혼자 대부분 먹어봐서 알 수 있는 것들ㅎㅎㅎ
오랜만에 사진 보니까 짜고 달고 맛있는 스노윙치즈 먹고싶네
날 따뜻해지면 배달시켜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