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팔레 드 도쿄 미술관에서 관람객 누드 입장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해당 미술관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이 옷을 모두 벗는 행사인데요
두 달 후인 5월 5일에 관람객의 누드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파리누드협회 단체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하네요
파리에 6번을 여행갔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에는 흥미가 없어서 오르세 미술관을 제외하고는 간 적이 없는데요
팔레 드 도쿄는 여러 예술작품이나 현대미술 등을 만날 수 있고 기념품도 다양하게 팔고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더라고요
5월 5일 팔레 드 도쿄에서 누드 관람은 아무나 할 수 없고요
희망하는 사람은 미리 협회를 통해 예약해야 합니다
프랑스에는 누드 해변, 누드 캠핑장 등 나체주의자를 위한 공공자소들이 다양하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파리에서도 누드 수영장, 누드 레스토랑으로 가끔 운영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파리누드협회 트위터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