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물컵을 던져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팀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가 공개됐는데요
해당 사과 문자는 지난 3일 보낸 것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어리석고 경솔한 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 차녀이며 땅콩항공으로 논란이 되었던 조현아의 동생인 조혀민 전무는 현재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외에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한진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