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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별통보한 여자친구 60대 아버지 무차별 폭행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뒤 연락이 안 되자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찾아가 딸 어디 있냐며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정장 차림의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느닷없이 무차별 폭행으로 주먹을 날리며 발길질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을 차도로 밀고 휴대폰으로 얼굴을 때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 폭행으로 인해 여자친구의 60대 아버지는 갈비뼈가 두 곳이 부러졌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남자친구는 오히려 자신이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 폭행을 몰랐던 피해 여성은 신고 취소를 조건으로 남자친구에게 감금되고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맞은 진실은 뒤늦게 알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고소하겠다고 하자 남자친구는 협박이 더 심해졌으며 폭행당한 건 자신이고 여자친구를 감금하지도 않았고 성관계도 강압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이 남성을 폭행과 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뉴스에서 단독으로 보도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