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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천구 독산동 편의점 흉기 위협, 다시 교도소 가고 싶어서 범행

7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24세 김씨는 종업원에게 돈은 필요 없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과 지낼 곳이 없어서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교도소가 그만큼 편한 곳인 건지..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니...


김씨는 지난 6월 특수공무방해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만기 출소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