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인 19일 서울대공원 인근 청계산 쪽에서 A씨의 토막 시신이 발견되었는데요
이틀 만인 오늘 21일 오후 4시경 용의자 34세 변씨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검거했다고 합니다
용의자 변씨는 노래방을 운영했었고 피해자는 57세이며 손님으로 찾은 피해자와 노래방 도우미 문제로 다투다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머리, 몸, 다리 등이 토막이 나 분리된 채 검정 비닐봉지에 감싸져 있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변씨는 범행 일부를 시인했으며 더 조사한 후 다음에 공개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이후 보도를 통해 봐야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