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 사는 25세 민호진씨가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은 가족이 직접 제공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지난달인 5월 30일 낮 3시경 도서관을 다녀오겠다며 민호진씨의 집인 경기도 수원시 당수동 집을 나섰고 이후 집에 귀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을 나서고 30분 후에 버스를 타고 수원역에 도착하는 모습이 폐쇄회로 CCTV에서 확인 되었지만 이후 행방은 묘연하다고 하네요
핸드폰 마지막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현재 민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