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A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영상원 3층 여자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가 발각되어 일주일 만에 잡혔다고 합니다
지난달인 5월 28일 아침 9시 50분경에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몰래 촬영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한예종과는 관련 없으며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따고 하네요
인근 CCTV를 분석하여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거주지에서 붙잡았다고 합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습니다
핸드폰에서 불법으로 촬영한 사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촬영을 했다가 지웠을 가능성 및 다른 사진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