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시생이 실종 되었다는 기사 다들 기억 하시나요
저도 기사보고 놀라서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는데.. 실종 7일 만인 어제 25세 민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민씨는 도서관을 가겠다고 수원의 집을 나섰고 핸드폰은 실종 당일 5월 30일 밤 7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마지막으로 확인 되었다고 했거든요
어제 낮 3시 30분경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공터에서 민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 했는데요
발견 당시에 민씨는 하늘을 보고 누운 채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옆에는 핸드폰과 분말 형태의 약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혼자 가는 장면이 담긴 CCTV와 독극물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