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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기 먹고 싶어서 정육점 돼지 등뼈 훔친 20대, 부산 금정구 서동미로시장

20세 김씨 등은 지난달 4월 15일 오후 10시 35분경 부산시 금정구 서동미로시장 내 한 정육점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에서 30만 원 상당의 돼지 등뼈를 훔쳐 달아난 특수절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회 친구 사이인 이들은 정육점 인근에 있는 일행 중 한 명의 집에서 수시로 먹고 자다 정육점의 출입문이 열린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들이 고기가 먹고 싶어서 정육점에 갔지만 냉장고에 등뼈만 있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